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북두의 권) (문단 편집) === 1부 === 힘이 없고 약한 어린아이이기는 하나, 어떤 경우에도 악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본디 평범한 여자아이였지만, 운이 없게도 부모, 형제가 눈 앞에서 죽은 충격으로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이후로 마을에서 힘들게 살지만, 감옥에서 [[켄시로]], [[바트(북두의 권)|바트]]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며 그녀의 인생이 크게 변하게 된다.[* 애니판에서는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함께 따라다닌다.] '''그러나 이때부터 그녀의 굴곡으로 가득찬 인생이 시작된다.''' 켄시로의 도움[* 부모를 잃은 충격에 마음이 굳게 닫혔다는 바트의 말에 같은 방법으로 머리에 충격요법을 주었다. 물론 말을 하고 안 하고는 마음의 의지에 달렸다고 하면서.]으로 말을 하게 된 뒤로는 바트와 함께 마을을 떠나는 켄시로를 배웅했으나, 얼마 후 켄시로를 찾으러 길을 떠났다가 [[카넬(북두의 권)|카넬]]의 부하들에게 납치당한다.[* TVA에서는 신의 부하 모히칸들에게 납치당해 클로버가 있던 구역에 갇혀있다가 잠입조사중이던 바트가 강아지 벨의 도움으로 찾아냈다. 물론 낮은 위험해서 밤에 구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납치당하던 도중에 켄시로가 구해줘서 그 뒤로 켄시로와 같이 다니게 된다. 그 후 바트와 함께 켄시로를 같이 따라다니면서 행동하다가 [[마미야(북두의 권)|마미야]]의 마을에서 머물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레이와 켄시로가 없는 사이 권왕군이 마을을 습격한 탓에 붙잡히게 된다. 권왕군이 충성의 증표로마을 주민들에게 강제로 낙인을 찍고 있었는데 린에게 낙인을 몸에 찍으라고 명령하자 린은 노예가 되느니 차라리 인간으로서 죽겠다고 하면서 스스로 불 속에 몸을 던져 죽으려 한다. 다행히도 위기의 순간에 [[레이(북두의 권)|레이]]가 나타나 린을 구해주며[* 이때 나온 레이의 명대사가 바로 그 유명한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아이리(북두의 권)|아이리]]는 이런 린의 모습에 용기를 얻어 석궁을 들고 권왕군과 싸울 결심을 한다. 그리고 레이가 죽은 지 얼마후, 바트와 함께 '''[[사우더]]의 성제십자군에게 또 납치'''당할 뻔 했지만(…) [[슈우]]가 구해줘서 납치를 면했다. 그 뒤로는 켄시로가 라오우와 최후의 결전을 치루는 것까지 지켜보고, 켄시로가 [[흑왕]]을 타고 [[유리아(북두의 권)|유리아]]와 떠나는 것을 말 없이 배웅하게 된다. 이렇게 굴곡으로 가득찬 인생사를 살았지만 사실 1부 시절 최강의 무기--이자 치트키--인 '''켄시로 부르기'''를 소유한 무시무시한 아이. 악당들에게 있어서는 '''걸어다니는 [[사망 플래그]]''' 그 자체다. 그녀가 "켄~!!"이라고 외치기만 하면 악당들은 그 순간 '''[[끔살]] 확정'''이다. TVA에서는 부르기라도 하지 원작에선 그냥 린한테 해코지를 하려고 하는 순간 [[켄시로|사망]] [[레이(북두의 권)|플래그가]]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선다]]. 사족으로 일본어 원판에서는 켄시로를 '켄'이라고 애칭으로 부르면서[* 이는 켄시로가 린을 처음 만났을 때 켄시로가 자기 이름을 '켄'이라고 소개한 탓도 있다.] 반말로 이야기하지만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켄시로'라고 부르면서 존댓말을 쓴다. 이것은 우리말과 일본어의 존댓말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번역을 그렇게 한 것으로 일본어의 경어/평어에는 친소관계가 반영되기도 하지만 한국어에는 그런 개념이 일본어에 비해 희박하고 이름 역시 한국어에는 친한사람을 애칭으로 부른다는 개념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일본어 원문 대사를 그대로 직역했다가는 한국어 화자에겐 린이 그냥 버릇없는 아이(...)로 비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택한 번역이었을 것이다. 린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적절한 번역. 똑같이 켄이라고 부르고 반말을 하는 바트의 대사는 반말로 번역되어 있다. 린 외에도 원판에서 켄시로를 '켄'으로 부르는 사람들[* 주로 [[바트(북두의 권)|바트]], [[유리아(북두의 권)|유리아]], [[레이(북두의 권)|레이]] 처럼 가까운 사람들이다. 의외로 형제이면서 서로 강한 유대감을 지니고 있는 [[토키(북두의 권)|토키]]는 켄시로라고 풀네임을 부르고 있는 점이 재미있는 점.]의 대사도 전부 번역판에선 '켄시로'로 번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